에르모테(Hermote) 바이오패치로 수분공급, 주름개선 한 번에

입력 2015-10-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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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성 마이크로니들이 진피층까지 작용해 피부재생 촉진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이 때문에 필러, 보톡스 등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특허 받은 신기술로 제조된 ‘바이오패치’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며 손쉽게 미용효과를 볼 수 있게 돼 화제다. 에르모테(Hermote) 바이오패치는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 속에 마이크로 미세침이 들어있어 진피층까지 유효성분을 전달해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에르모테 바이오패치의 주성분은 히알루론산과 아세틸헥사펩티다이드-8(아지렐린)이다. 히알루론산은 최고의 보습인자로 불리며, 피부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가 적절한 수분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르모테 바이오패치는 프랑스 직수입 히알루론산을 사용한다.

또 다른 주성분인 아세틸헥사펩티다이드-8은 제2의 보톡스, 보톡스 대체물질로 각광받는 성분이다. 보톡스와 달리 단백질을 파괴하지 않는 무독성, 무해성의 안전한 물질이며, 근육의 움직임 혹은 수동 반응을 억제해 주름개선 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 하더라도 피부에 잘 흡수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에르모테 바이오패치는 마이크로 니들을 적용했다.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 속에 들어있는 마이크로 미세침이 각질을 뚫고 표피에서 녹기 때문에 진피에 바로 투입되는 원리다. 미세침이 피부를 자극하면 콜라겐 생합성 작용이 일어나 재생을 촉진하게 된다. 기존 필러나 보톡스는 통증을 동반하지만 미세침은 고통을 최소화 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비슷한 타사제품의 경우, 몰딩방식으로 강도가 약해 피부 깊숙이 침투되기 어렵지만, 에르모테 바이오패치는 신기술 제조방식 DAB(Droplet-born Ai Blowing)으로 제조해 강도가 높고 주위환경과 온도에도 쉽게 변화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는 상처의 진물을 서서히 흡수하며 적정 습도를 유지해 상처를 빨리 아물게 도와주는 소재이기에, 흉터가 남지 않고 피부의 자연 치유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와준다.

에르모테 바이오패치는 국내 출시에 이어 앞으로 일본, 중국, 인도, 러시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ermot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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