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성형 의혹에 반응이…“뜯어 고친 게 이 정도면 죽어야 해”

입력 2015-10-27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지우 인스타그램)
(출처=김지우 인스타그램)

김지우가 일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27일 김지우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 사진을 게재한 뒤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기사의 사진을 보고 한 누리꾼이 성형 의혹을 제기하면서, 김지우가 해명에 나선 것.

김지우는 “먼저 좀 웃고 시작해야지. ‘플레이디비이’에 인터뷰 하느라 찍은 내 사진보고 얼굴 뜯어고친 성괴(성형괴물)래. 뜯어 고친 게 이 정도면 난 죽어야 하는데. 앞트임이 징그럽고 얼굴에 주사 좀 그만 맞으래. 이제 얼굴에 손 그만 대래”라고 전했다.

그는 “주사 맞고 수술하느니 그 돈으로 개인 PT 끊어서 운동한다. 아니면 우리 루아 옷 사주던가”면서 “그래도 고맙네, 관심이라도 가져줘서. 어릴 때 한 쌍꺼풀 수술이 나이 들어서 앞트임의 효과를 줄 줄이야. 선생님 감사합니다”고 털어놨다.

이에 남편인 레이먼 킴은 “나 성괴(성형괴물)와 사는 거네? 미안해 아직 주사 한 번 못 맞게 해줘서”라고 말했다.

한편 김지우는 유명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2월,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김지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98,000
    • +2.37%
    • 이더리움
    • 3,278,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439,200
    • +1.93%
    • 리플
    • 723
    • +2.12%
    • 솔라나
    • 194,100
    • +5.37%
    • 에이다
    • 477
    • +4.15%
    • 이오스
    • 642
    • +2.07%
    • 트론
    • 211
    • +0%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3.94%
    • 체인링크
    • 15,060
    • +5.09%
    • 샌드박스
    • 343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