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최홍만, 왼팔로 써니 거뜬히 들어...‘흐뭇한 표정’

입력 2015-10-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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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홍만 소녀시대 써니(KBS 방송 캡쳐))
(사진=최홍만 소녀시대 써니(KBS 방송 캡쳐))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최홍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써니와 최홍만의 키차이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최홍만, 김세진, 도경완, 소녀시대 써니, 홍진호, 황현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최홍만은 "연인을 안거나 뽀뽀를 할 때 어떻게 하나"란 질문에 "여자친구를 뽑아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홍만은 소녀시대 써니와 시범을 해보였다. 최홍만은 써니를 번쩍 안았고, 써니는 다리를 꺾은 채 최홍만의 한 손에 안겼다. 유재석 등은 두 사람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고, 박미선 역시 "써니와 최홍만, 두 사람의 모습이 참 예뻐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 2013년 12월 홍콩에서 지인 문모(36)씨에게 시계를 산다는 이유로 71만 홍콩달러(1억여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검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기혐의 최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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