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 최홍만 고백…"배우 한예슬, 날 처음봤을 때 행동이 그만"

입력 2015-10-2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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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혐의' 최홍만(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사기혐의' 최홍만(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사기혐의로 최홍만이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한예슬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지난해 8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롱다리 숏다리 특집'으로 격투기 선수 최홍만, 배구 감독 김세진, 아나운서 도경완, 개그맨 황현희, 소녀시대 써니, 방송인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최홍만은 217cm의 큰 키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최홍만은 "아무 생각 없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안에 있던 한예슬 씨가 나를 보고 깜짝 놀라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급기야 소리치면서 도망가더라"고 밝혀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홍만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도중 한예슬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최홍만은 2013년 12월 홍콩에서 지인 문 모(36)씨에게 여자친구와 자신의 시계를 산다며 71만 홍콩달러(1억여원)를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홍만은 26일 오후 7시 40분께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혐의 최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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