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정유미, 강렬한 첫 등장…'오묘한 매력' 최종원 마음 흔들

입력 2015-10-27 0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육룡이나르샤' 정유미(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육룡이나르샤' 정유미(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가 첫 등장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이인겸(최종원 분)의 점을 봐주는 연희(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희는 이인겸에 "불의 기운이 나무를 범하고 현재로썬 앞에도 뒤에도 길이 없습니다"라고 미래를 점췄다.

이인겸은 "길이 없다? 본디 고민이 있는 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기 마련이지. 혹세무민하는구나. 재미로 보고 즐기게나"라고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이어 연희는 의미심장한 점을 이어갔고 이인겸은 "대안은 이성계(천호진 분)밖에 없는 것인가"라고 생각에 잠겼다.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45,000
    • +0.61%
    • 이더리움
    • 3,203,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32,100
    • +1.93%
    • 리플
    • 706
    • -0.42%
    • 솔라나
    • 188,400
    • +1.62%
    • 에이다
    • 473
    • +2.83%
    • 이오스
    • 632
    • +1.61%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2.01%
    • 체인링크
    • 14,880
    • +3.84%
    • 샌드박스
    • 335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