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이름에 누를 끼칠까 걱정 많았다"…왜?

입력 2015-10-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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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유민 장동건 멜로디데이 유민 장동건 멜로디데이 유민 장동건

(사진제공=bnt)
(사진제공=bnt)

걸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유민이 삼촌이 장동건임이 드러나며 화제가 된 데 대한 심정을 밝혔다.

멜로디데이는 최근 bnt뉴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멜로디데이 유민은 자신이 장동건의 조카로 알려진 데 대해 "삼촌인 장동건 이름에 누를 끼칠까 걱정이 많았다"면서 "'장동건 조카'라는 수식어보다 노래로 이름을 알릴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아울러 멜로디데이 유민과 여은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꼭 출연해 보고 싶다"면서 향후 방송 계획에 대한 바람도 드러냈다.

한편 멜로디데이 여은은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고추 아가씨로 등장해 인지도를 높인 데 대해 "식당에 가면 할머니들께서 '고추 아니야?'라고 얘기하시며 반갑게 알아봐준다"면서 "이런 관심들이 멜로디데이 전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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