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 KT, 경진대회·공모전 수상자 등 우수인재 수시채용

입력 2015-10-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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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자질과 열정을 갖춘 청년, 열정형 스펙으로 무장한 인재를 선발한다.(사진=KT)
▲KT는 자질과 열정을 갖춘 청년, 열정형 스펙으로 무장한 인재를 선발한다.(사진=KT)

KT는 자질과 열정을 갖춘 청년, 이른바 ‘열정형 스펙’으로 무장한 인재를 선발한다.

KT에는 다양한 직군과 직무가 있어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R&D, 보안, IT컨설팅 등 고른 분야의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지원자가 직무와 관련된 어떤 역량을 갖고,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

이 회사는 상ㆍ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 정기 공채를 진행한다. 전국 11개 지역별로 모집하며, 올해부터 경진대회나 공모전 수상자 등 ITㆍR&D 분야 우수인재 선(先)확보을 위해 수시채용도 도입했다.

상ㆍ하반기 1회씩 진행되는 정기 공채는 일반전형 외 스펙보다 실무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 선발 전형인 KT스타오디션, 달인채용 등의 열린채용을 병행하고 있다. 공채 전형의 경우 기본적으로 서류전형을 거쳐 KT종합 인적성검사를 시행하고, 1차 면접(직무)과 2차 면접(인성)을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2013년부터는 스펙 초월 전형인 KT스타오디션을 통해 서류전형을 대체하기도 한다. 전국 각지의 현장에서 채용담당자가 직접 지원자를 만나는 방식이다.

면접 시에는 지원자가 지원한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해 왔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

KT는 학점, 어학점수 등의 스펙 대신 지원한 직무와 관련해 어떠한 경험을 쌓아왔고, 어떠한 노력을 했는 지 보여줄 수 있는 열정형 스펙을 본다. 실제로 학점이나 어학에 대한 제한이 없다.

KT는 회사의 핵심가치인 ‘글로벌 넘버원 KT’ 달성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준비해 온 인재를 원하고 있다. 이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KT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 △벽 없이 소통하는 인재 △고객을 존중하는 인재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인재 등 4가지 인재상을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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