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장혁, 한채아 결국 떠나보내며 "잘 가시오"

입력 2015-10-23 0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객주' 장혁과 한채아가 엇갈린 사랑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신석주(이덕화 분)가 첩으로 맞이한 조소아(한채아 분)를 떠나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이덕화 분)와 혼인하는 조소사(한채아 분) 모습이 그려졌다. 천봉삼은 신석주와 떠나는 조소사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애틋한 표정을 지었다.

가마를 타고 이동하는 조소사 역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 천봉삼은 "잘 가시오"라고 혼잣말 한 뒤 조소사를 보내줬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한채아, 장혁, 객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2024 초복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복날 맞이 치킨 가격 순위 50 [그래픽 스토리]
  • 정부 규제에 배달 수수료·최저임금 ‘쑥’…셔터 내리는 프랜차이즈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51,000
    • +4.46%
    • 이더리움
    • 4,677,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1.49%
    • 리플
    • 744
    • +2.2%
    • 솔라나
    • 212,900
    • +4.57%
    • 에이다
    • 611
    • +1.16%
    • 이오스
    • 813
    • +5.31%
    • 트론
    • 194
    • -0.51%
    • 스텔라루멘
    • 146
    • +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50
    • +4.96%
    • 체인링크
    • 19,220
    • +4.68%
    • 샌드박스
    • 459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