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김윤경 이혜숙과 대기실 셀카 '찰칵'…"알고보면 부드러운 남자!"

입력 2015-10-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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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출처=김진우 인스타그램)
(출처=김진우 인스타그램)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가 화기애애한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김진우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률 16% 넘기는 대기록 달성! 연일 신기록을 갱신중에 감사드리며 미연, 태라, 인우 촬영중 인사드려요. 이혜숙, 김윤경, 김진우 돌아온 황금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SBS '돌아온 황금복' 촬영 현장에서 함께 출연중인 김윤경, 이혜숙과 밝은 표정으로 화기애애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배우 김윤경! 그녀는 예쁘다. 용팔이에 김태희님이 있다면 '돌아온 황금복'에는 우리 태라님. 김윤경이 있다. 시청률의 상승세 14.7%의 주역님이시다"라며 김진우와 김윤경의 다정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돌아온 황금복'은 한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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