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분양 본격화

입력 2015-10-22 14:40 수정 2015-10-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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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일 아파트 청약, 29일 오피스텔 청약 접수 예정

(사진제공=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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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23일 서울시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위치한 444가구 복합단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 총 444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이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59A 33세대, ▲59B 60세대, ▲59C 49세대)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21㎡ 302실(▲19㎡ 296실, ▲21㎡ 6실)로 구성된다.

은평뉴타운 내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구성으로 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은평뉴타운은 은평∙고양권역에서 보기 드물었던 대형병원, 복합쇼핑몰 등의 개발호재가 기대되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되는 지역이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무엇보다 교통여건이 훌륭하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시청, 광화문 등 도심 업무지역을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으며 강남권까지도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근 자연녹지가 풍부하다. 서오릉자연공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진관근린공원 및 갈현근린공원 등 대형공원이 가깝고 인근에 흐르는 창릉천 수변공원의 이용도 편리하다. 은빛초교, 진관중∙고교 등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은진∙진관초교, 신도고교 등도 가깝다. 서울 최초 자립형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도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다.

또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반경 1Km이내 다양한 개발 호재가 많아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우선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등을 포함한 연면적 15만 9759㎡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롯데몰(2016년 예정)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16층 800병상 규모의 은평 카톨릭대학병원(2018년 예정)과 소방학교, 특수구조단 및 소방재난본부 등을 한 곳에 모으는 소방행정타운(2018년 예정) 등이 추진 중이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교통, 교육, 환경, 브랜드 모두 갖춰져 있는데다 최근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10월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하며, 11월 4일 당첨자 발표 후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10월 29일 청약, 30일 당첨자 발표, 11월 2~3일 이틀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10월 23일 은평구 통일로 970(진관동, 은평소방서 옆)에 오픈하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분양문의 : 16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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