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제공)
고현정 과거 파격 화보가 화제다.
고현정은 21일 벨포트 이태원점에서 진행된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론칭행사에 참석했다.
고현정은 이날 롱자켓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한 소문난 '피부미인'답게 잡티없는 피부로 시선을 붙잡았다.
고현정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파격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2011년 엘르 화보를 통해, 웨이브 헤어와 붉은 입술,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 등으로 고전적이며 매혹적인 자태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가슴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난 의상으로 40대 여인의 성숙한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한편 고현정은 내년 초 tvN에서 방송되는 노희경 신작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