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보재단,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장애인 권익향상 공로

입력 2015-10-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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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복지본부 남원준 복지위원장(사진 왼쪽)이 보령중보재단 김성원 사무국장(사진 오른쪽)에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하고 있다.(사진=보령중보재단)
▲서울특별시 복지본부 남원준 복지위원장(사진 왼쪽)이 보령중보재단 김성원 사무국장(사진 오른쪽)에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하고 있다.(사진=보령중보재단)

보령중보재단은 20일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분위기 조성과 장애인의 사회복지 증진 활동을 위한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포상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 대한 지원은 물론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관심으로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헌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재활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년을 맞은 지난 2007년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이 사회기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됐다. 현재 저소득층·다문화 가정·장애아동 등을 위한 교육 및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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