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영옥 "정은우 말고 신다은 데려와라" 엄포

입력 2015-10-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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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쳐)
(출처='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쳐)
‘돌아온 황금복’ 김영옥이 정은우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19일 SBS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극본 마주희)에서는 강태중(전노민)과 강문혁(정은우)가 동시에 귀가했다. 왕여사(김영옥)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

강태중은 “어머니 문혁이 내가 30년 동안 아들로 키웠는데 어떻게 하루 아침에 버리느냐. 받아달라”고 전했다.

이어 왕여사는 “문혁이 내보내고 황금복(신다은) 데려와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차미연(이혜숙)은 “어떻게 그러실 수가 있느냐. 이 사람 아들로 30년 키웠다. 우리 모자 내쫓을 순 없다. 황금복 데려오면 내가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답하며 대립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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