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네파, 몸판은 보온성 높이고 팔·옆면은 신축성 늘려

입력 2015-10-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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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재킷

무더위가 지나가고 자연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가을이 오면서 가까운 동네 공원부터 근교의 경치 좋은 산까지 나들이를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네파는 산행의 계절 가을 시즌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활동성을 강화한 경량 다운 재킷부터 멀티형 워킹화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가을과 겨울 야외활동시 가장 신경써야 하는 아이템, 외투에 공을 들였다. 가을/겨울철 외투는 단순히 보이는 패션아이템을 넘어 추운 날씨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네파가 최근 선보인 ‘스파이더 재킷’은 신개념 경량 다운 재킷이다. 네파 스파이더 라이트 다운 재킷은 쌀쌀한 날씨에도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네파의 바디맵핑 기술을 적용, 상대적으로 추위를 많이 느끼는 몸판은 보온성이 높은 다운 소재를 사용하고, 움직임이 많은 팔과 옆면 부분은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해 기존 제품 대비 활동성을 강화했다. 기존 다운 재킷과 달리 팔과 옆면에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4way stretch 기능의 폴리스판 니트 소재를 적용, 활동성을 강화한 점이 큰 특징이다.

몸판은 가을과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헝가리 구스를 사용했으며, 몸판 외피는 가볍고 깃털 누출 방지에 우수한 나일론 20D 소재를 사용했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색상으로 구성된 3도 컬러배색과 슬림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머스타드ㆍ블랙ㆍ레드ㆍ인디고 블루, 여성용은 카키ㆍ레드ㆍ와인ㆍ인디고 블루 등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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