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라마 오돔과 클로이 카다시안·브리트니 스피어스

입력 2015-10-16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월15일(현지시간) 야후 트렌딩 나우 기준.

▲라마 오돔이 2011년 LA레이커스 선수 시절 클로이 카다시안(왼쪽)과 함께 2010-2011 NBA식스맨 수상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AP뉴시스
▲라마 오돔이 2011년 LA레이커스 선수 시절 클로이 카다시안(왼쪽)과 함께 2010-2011 NBA식스맨 수상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AP뉴시스

1. 라마 오돔과 클로이 카다시안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라마 오돔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네바다주 크리스털의 ‘러브랜치’라는 성매매업소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져. 경찰 발견 당시 오돔은 코와 입에서 피를 흘린 채 혼수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재 위독한 상황으로 알려져. 경찰 조사 결과 오돔이 일주일간 이곳에 머물면서 지인들과 파티를 벌였으며 코카인과 약초를 넣은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져. 라마 오돔은 NBA에 실력파 선수이자 유명배우 클로이 카다시안의 전 남편으로도 유명해. 2009년 결혼했던 라마 오돔과 클로이 카다시안은 자신들의 결혼생활을 리얼리티 드라마로 공개해 유명세를 타. 그러나 결국 2013년 이혼했으며 이혼 이후 라마 오돔은 선수로서 쇠퇴의 길을 걸어. 현재 라마 오돔이 혼수상태 소식이 알려지자 전 아내 클로이 카다시안이 그의 곁을 지키는 것으로 알려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스피릿데이를 맞아 보라색으로 머리를 물들인 모습. 사진=유튜브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스피릿데이를 맞아 보라색으로 머리를 물들인 모습. 사진=유튜브

2. 브리트니 스피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스피릿데이(Spirit Day)를 맞아 자신의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해 화제. 스피릿데이는 성애차별반대연합(GLAAD)이 정한 성 소수자(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 청소년 중 학교폭력,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을 지지해주는 날. 이날 이들을 지지한다는 의미로 보라색 옷 등을 입어. 최근 여성으로 성전환수술을 한 케이틀린 제너도 보라색 매니큐어를 칠한 손톱 사진을 공개하며 지지 의사를 표현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00,000
    • +1.38%
    • 이더리움
    • 4,855,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0.91%
    • 리플
    • 676
    • +1.5%
    • 솔라나
    • 204,900
    • +3.17%
    • 에이다
    • 561
    • +3.51%
    • 이오스
    • 817
    • +1.87%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1.37%
    • 체인링크
    • 20,250
    • +5.69%
    • 샌드박스
    • 466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