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성시경 "3일 밤새더라도 '성욕'이 먼저" 솔직 고백

입력 2015-10-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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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성시경(사진=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성시경(사진=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성시경이 과거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성시경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성욕도 식후경'이라는 미국 속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MC 신동엽, 유세윤, 허지웅 등과 함께 '성욕도 식후경'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신동엽은 "3일 밤샘에 밥도 먹지 못한 상황에서 수면욕의 방, 식면욕의 방, 식욕의 방, 성욕의 방 중 한 방만 선택해야 된다면 어느 방에 갈거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성시경은 "배고프고 졸려도 성욕의 방을 택하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성시경은 Mnet '슈퍼스타K7'에서 가수 백지영, 윤종신, 김범수 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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