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그동안 열애설 나지 않은 진짜 이유? “연예인보다 일반인 남자친구 만났다”

입력 2015-10-15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한채아, 김사권 (출처=한채아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아, 김사권 (출처=한채아 인스타그램)

‘장사의 신-객주 2015’에 첫 등장한 한채아의 과거 열애설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열애설이 없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연애를 하지 않은 건 아니다. 연예인을 만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연예인이라서 일부러 안 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안 만나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한채아는 “일반인 남자친구와 다니면 애정 행각을 하지 않는 이상 교제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장혁 분)과 조소사(한채아 분)의 운명적 첫 만남이 그려졌다. 천봉삼에게 조소사는 “저를 데려가 주십시오”라고 간청했고,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이 예고됐다.

한편, 한채아가 출연하는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74,000
    • +2.24%
    • 이더리움
    • 3,574,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2.53%
    • 리플
    • 816
    • +0%
    • 솔라나
    • 194,400
    • -0.87%
    • 에이다
    • 501
    • +6.14%
    • 이오스
    • 702
    • +4.46%
    • 트론
    • 208
    • -4.59%
    • 스텔라루멘
    • 13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3.27%
    • 체인링크
    • 15,290
    • +8.83%
    • 샌드박스
    • 371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