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휼’ 아역 백승환, 알고 보니 ‘도가니’의 그 아이?… 잘 컸네!

입력 2015-10-14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승환(사진=영화'도가니' 스틸컷, SBS'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백승환(사진=영화'도가니' 스틸컷, SBS'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육룡이 나르샤' 무휼이 화제인 가운데 무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배우 백승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휼의 어린 시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린 무휼을 연기한 백승환의 인상 깊은 연기가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어린 무휼(백승환 분)은 산 속에서 무거운 바위를 들고 멧돼지에 대적하는 등 남다른 힘을 자랑했다. 또한 무휼은 조모 묘상(서이숙 분)의 뜻을 따라 무술을 배우기로 결심하며 조선 제일검을 향해 첫걸음을 떼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린 무휼을 연기한 백승환은 1998년생으로 만 17세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고 탄탄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승환은 영화 ‘도가니’에서 청각장애아 민수역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드라마 ‘블러드’, ‘장옥정, 사랑에 살다’, ‘뿌리 깊은 나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무휼은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 위장에 오르게 되는 조선 제일검으로 이방원과 함께 대업을 완수하지만 마지막엔 이방원을 섬기길 거부하는 인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89,000
    • +0.72%
    • 이더리움
    • 3,231,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430,400
    • +0.05%
    • 리플
    • 727
    • -9.69%
    • 솔라나
    • 191,500
    • -2%
    • 에이다
    • 469
    • -1.68%
    • 이오스
    • 637
    • -1.24%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00
    • -0.33%
    • 체인링크
    • 14,590
    • -2.15%
    • 샌드박스
    • 334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