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삼성동 대저택 얼마인가 보니 '아이와 살 집으로 유력?'

입력 2015-10-13 16:38 수정 2015-10-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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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전지현이 임신 6개월차 근황을 알린 가운데, 내년 태어날 아기와의 보금자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들의 집값을 분석했다.

이날 가장 비싼 스타의 집 1위로는 전지현이 꼽혔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지현은 삼성동 등에 집을 3채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총 15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전지현은 지난 2014년 6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위치한 75억원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바 있다. 특히 이 곳은 최근 대대적인 인테리어 보수를 실시해,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의 보금자리로 선택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행사'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임신 6개월의 전지현은 약간 살이 오른 외모와 함께 아름다운 D라인을 과시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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