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측 'A선수 양다리' 루머와 무관 주장 "법적 대응할 것"

입력 2015-10-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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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맥심 매거진)
(출처=맥심 매거진)

치어리더 박기량이 최근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기량의 소속사 RS COMPANY는 12일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인터넷상에 게재된 야구선수 A와 관련된 폭로성 글에 언급된 것과 관련 "절대 사실무근의 낭설이다"며 "지금부터는 법적조치 등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대응할 것이고 적극 해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측성 음해 글과 확대 재생산 글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소속사는 "박기량 씨는 수년간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본인의 자리를 지켜온 스물다섯 살의 여성이다. 이번 일로 인해 큰 충격과 상처를 받았다"면서 "하지만 더욱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만큼 더 노력하여 발전해 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걱정해주시고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 앞으로도 박기량 팀장과 치어리더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했다.

한편 최근 야구선수 A와 관련된 폭로성 글이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글에 박기량의 실명이 언급돼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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