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박종현 책임연구원 2016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 등재

입력 2015-10-12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년판에 등재된 박종현 LG디스플레이 책임연구원.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년판에 등재된 박종현 LG디스플레이 책임연구원.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PO(Plastic OLED) 기술2팀 박종현<사진> 책임연구원이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년판에 등재됐다고 12일 밝혔다.

박 연구원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재료 분야의 전문가로 탁월한 업적을 쌓아왔다. 특히 박 연구원은 ‘투명전극을 적용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연구실적과 ‘웨어러블 및 플렉서블 올레드의 봉지 기술’ 분야의 성과를 크게 인정받아 이번 인명사전 등재가 결정됐다.

박 연구원은 OLED 및 신소재 등의 분야에서 17편의 논문과 21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다수의 유용한 연구 실적을 거뒀고, 그의 연구들은 웨어러블, 플렉서블, 폴더블 OLED 제품개발에 매우 중요한 핵심 기술들로 평가받고 있다.

박 책임연구원은 “최근 뜨고 있는 플렉서블 OLED 기반의 웨어러블 시장은 앞으로도 그 잠재가능성이 무궁무진할 것으로, 이와 관련한 연구가 업계의 기술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팀원들과 함께 연구에 더욱 매진해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OLED 기술 개발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매년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심사해 약 5만여명에 대한 정보를 수록하여 발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09: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70,000
    • -4.23%
    • 이더리움
    • 4,139,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9.6%
    • 리플
    • 589
    • -6.95%
    • 솔라나
    • 185,200
    • -7.86%
    • 에이다
    • 483
    • -7.47%
    • 이오스
    • 686
    • -6.54%
    • 트론
    • 177
    • -4.84%
    • 스텔라루멘
    • 117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260
    • -7.99%
    • 체인링크
    • 17,230
    • -7.42%
    • 샌드박스
    • 396
    • -7.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