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콘서트 마친 소감 밝혀 “엑소엘과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만들었다”

입력 2015-10-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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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뉴시스)
▲그룹 엑소(뉴시스)

엑소 수호가 콘서트를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그룹 엑소는 10일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EXO-Love CONCERT in DOME’을 개최했다.

수호는 콘서트 말미에 “열심히 준비한 멤버들의 솔로 무대를 보면서 생각했는데 팬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팬들에게 선물도 받고 저희도 (팬들에게) 드리면서 엑소와 엑소엘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다”며 “기존 콘서트에 비해 이야기를 많이 나눈 것 같아서 뜻깊은 공연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열린 엑소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선보인 국내 공연으로 이날 공연에는 2만 2000명의 관객이 동원됐다. 이날 엑소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처음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한국에서 최초로 돔 콘서트를 개최한 가수로 기록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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