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 나영석 PD에 속아 "돌돔 1㎏ 20만원이니까"

입력 2015-10-09 2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출처=tvN '삼시세끼 어촌편2' 영상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출처=tvN '삼시세끼 어촌편2' 영상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과 유해진이 나영석 PD의 감언 이설에 속았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나영석 PD의 제안에 못 이겨 다시 한 번 만재도로 떠나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여름엔 만재도에 물고기가 많다"며 "놀래미, 돌돔 등 생선이 많이 잡힌다"고 말했다. 또 나영석 PD는 “특히 돌돔이 1㎏에 20만원이다. 돌돔을 잡으면 촬영도 끝이고 김치냉장고를 사주겠다”고 말해 차승원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나영석 PD의 말에 두 사람은 만재도 행을 결정했다.

하지만 유해진과 차승원이 만재도에 도착했을 땐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컴백홈이다", "집에 온 기분이다"며 반가움을 드러내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나영석 PD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21,000
    • -2.16%
    • 이더리움
    • 4,219,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450,000
    • -7.25%
    • 리플
    • 603
    • -5.63%
    • 솔라나
    • 191,700
    • -5.84%
    • 에이다
    • 499
    • -5.67%
    • 이오스
    • 708
    • -3.8%
    • 트론
    • 179
    • -3.24%
    • 스텔라루멘
    • 122
    • -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5.46%
    • 체인링크
    • 17,740
    • -5.69%
    • 샌드박스
    • 409
    • -5.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