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배성우, 외모에 만족한 이유는… “이번엔 잘생기게 나와”

입력 2015-10-08 1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배우 배성우<사진>가 외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화제다.

8일 오후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 언론시사회에는 노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이미숙, 이하나, 배성우가 참석했다.

배성우는 이 영화에서 허무혁(조정석)을 의심하며 사건을 끈질기게 추격하는 형사 오반장을 연기한다.

배성우는 이 자리에서 “항상 경사 캐릭터였다. 이번에는 감독님이 높은 계급을 줬다. 요새는 팀장이라고도 많이 하는데 클래식한 느낌을 주기 위해 반장이라는 호칭을 썼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 영화지만 이번에는 잘생기게 나온 것 같다. 수염도 낭만적으로 길렀다. 묘하고 잘생기게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19,000
    • -1.7%
    • 이더리움
    • 4,239,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469,700
    • +3.03%
    • 리플
    • 610
    • -0.49%
    • 솔라나
    • 194,800
    • -1.07%
    • 에이다
    • 519
    • +1.76%
    • 이오스
    • 721
    • -0.41%
    • 트론
    • 179
    • -1.1%
    • 스텔라루멘
    • 12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0.49%
    • 체인링크
    • 18,360
    • +2.17%
    • 샌드박스
    • 412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