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내츄럴엔도텍, 허위ㆍ과대광고 혐의 검찰 기소의견 송치 소식에 ‘↓’

입력 2015-10-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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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이 백수오 제품의 허위ㆍ과대광고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됐다는 소식에 급락 전환했다.

8일 오후 2시2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거래일 대비 14.02%(3450원) 내린 2만11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대표와 6개 홈쇼핑사 임원 등 7명과 각 법인 7곳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식약처는 내츄럴엔도텍과 이들 홈쇼핑사가 백수오 제품을 판매하면서 질병 치료에 효능과 효과가 있다거나 심의 내용과 다른 내용의 표시광고를 하는 등 허위·과대 광고를 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조만간 기소 여부에 대한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앞서 검찰은 지난 6월 내츄럴엔도텍과 김재수 대표 등의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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