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아내 전혜진, 이룩·이룬 '귀요미 아들' 공개... "셋째는 남편"

입력 2015-10-07 21:34 수정 2015-10-07 2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이선균 아내 전혜진이 남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해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선균은 "첫째 아들이 이룩, 둘째 아들이 이룬"이라며 두 아들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균의 두 아들은 각각 이선균과 전혜진의 품에 안겨 개구장이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결혼을 한 친구들에게 아이를 꼭 가지라고 한다."라며 "아이는 결혼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라고 말했다. 또한 "셋째가 아들일 경우는 '이런'이라고 지을 것"이라며 셋째에 대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혜진은 이선균에게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아내 전혜진은 "이선균은 술 마시고 할 거 다 한다. 그런데 저는 '전혜진'이 없어졌다"라며 "이선균은 목소리만 들어도 다 알아보니까 집안일은 주로 제 담당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다보니 가끔 짜증이 폭발한다"라며 "그럴 때는 발끈하지 말고 오빠처럼 히스테리로 받아주면 좋겠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이선균은 우리 집 셋째 아들"이라고 말했고, 이선균은 "첫째 아들도 아니고 셋째 아들이냐"라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균 아내 전혜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36,000
    • +0.02%
    • 이더리움
    • 3,273,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0.14%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194,100
    • +0.94%
    • 에이다
    • 476
    • +0.21%
    • 이오스
    • 640
    • -0.16%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0.32%
    • 체인링크
    • 15,230
    • +1.67%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