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과 이혼 박잎선, "과거 '클럽 죽순이', VVIP였다" 충격 고백

입력 2015-10-07 00:32 수정 2015-10-0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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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토리온 방송 캡쳐)
(출처=스토리온 방송 캡쳐)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이혼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박잎선이 젊은 시절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과거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MC 전현무는 게스트 박잎선에게 '한 때 놀았다'는 소문이 있다며 이 소문의 진위 여부를 물었다.

박잎선은 "나는 뒤늦게 놀기 시작했다. 25살 때부터 놀았다. 그 때는 나이트클럽에 출근 도장을 찍었다. (나이트)사장님이 내가 간다고 하면 룸을 초빙해줬다. 비용은 당연히 무료였다"며 일명 VVIP로서 위엄을 보여줬던 젊은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지난 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 9년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송종국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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