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친정 엄마가 바람 핀 남편 멱살 잡아...오히려 대들었다" 고백

입력 2015-10-05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방송화면 캡처)
(출처=MBN 방송화면 캡처)

전원주가 과거 남편의 외도를 혼낸 친정 어머니에게 대든 사연을 고백했다.

전원주는 지난 7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에 출연해 "과거 내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며 친정 어머니가 멱살을 붙잡고 있더라"며 입을 열었다.

전원주는 이어 "엄마가 남편에게 '자네가 그럴 수 있나'라고 했는데, 나는 자초지종을 몰랐다. 그래서 '엄마, 왜 내가 사는 남자한테 이렇게 달려들어?'라고 따졌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또 "그 때 나에겐 내 남편이 최고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남편에게 여자가 있었다. 남편의 외도에 친정 어머니가 제 일처럼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주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전원주, 바람 피운 남편 때문에 마음 고생 많이 했겠다" "전원주, 순진하게 당한 것 같다" "전원주 남편, 지금은 정신 차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20,000
    • +0.87%
    • 이더리움
    • 3,258,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436,400
    • +0.07%
    • 리플
    • 717
    • +1.27%
    • 솔라나
    • 193,000
    • +1.15%
    • 에이다
    • 476
    • -0.21%
    • 이오스
    • 644
    • +1.1%
    • 트론
    • 209
    • -1.88%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0.81%
    • 체인링크
    • 15,230
    • +2.35%
    • 샌드박스
    • 342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