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업무실적 달성 못해 '포복벌칙' 당하는 직원들

입력 2015-10-05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업무실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직원들에게 포복벌칙을 시킨 회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지난 2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의 한 공원에서 30~40대로 보이는 남녀 수 명이 공원 바닥에 엎드려 무릎으로 기어갔다. 포복자세로 손과 팔꿈치, 무릎으로 기어가는 바람에 부상을 입고 피를 흘리기도 했다. 이들은 공원 근처 회사 직원들로 업무 실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회사에서 이 같은 벌칙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 SNS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비인간적인 처벌을 한 해당 회사를 향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61,000
    • -3.12%
    • 이더리움
    • 4,149,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445,900
    • -5.55%
    • 리플
    • 599
    • -4.31%
    • 솔라나
    • 188,700
    • -4.89%
    • 에이다
    • 497
    • -4.97%
    • 이오스
    • 699
    • -5.16%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1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2.81%
    • 체인링크
    • 18,010
    • -1.42%
    • 샌드박스
    • 403
    • -5.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