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드레스’ 박보영, 여진구 향한 러브콜 재조명 “이제 1년 남았다”

입력 2015-10-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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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 여진구 (출처=‘청룡영화제’ 방송화면 캡처 )
▲배우 박보영, 여진구 (출처=‘청룡영화제’ 방송화면 캡처 )

배우 박보영이 과거 배우 여진구를 언급한 발언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여진구에게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박보영은 7월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 출연해서도 해당 발언을 언급하며 “1년 남았다. 조용히 기다렸다가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만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많은 분이 기다리셔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여진구는 박보영의 러브콜에 대해 9월 인터뷰에서 “기분은 정말 좋다. 항상 작품을 보면서 ‘정말 잘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분들인데 내 이야기를 해주니 영광이다. 꼭 기회가 된다면 작품을 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보영은 1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실크 소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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