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는 전날 두산그룹으로부터 두산캐피탈 지분인수 계약 해제 통보를 받았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도인으로부터 계약 해제 통보를 접수했다"며 "대처방안을 면밀히 검토한 후 결정사항을 추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8월6일 두산캐피탈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같은달 19일 두산캐피탈 주식 2663만1644주(지분율 57.2%)를 7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전날 두산그룹으로부터 두산캐피탈 지분인수 계약 해제 통보를 받았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도인으로부터 계약 해제 통보를 접수했다"며 "대처방안을 면밀히 검토한 후 결정사항을 추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8월6일 두산캐피탈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같은달 19일 두산캐피탈 주식 2663만1644주(지분율 57.2%)를 7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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