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자택 무단침입녀, 누군가 보니..30대 중국인 팬

입력 2015-09-30 2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인성(사진=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조인성(사진=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30대 팬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배우 조인성의 집에 들어가서 "집에서 나가달라"는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계속 머무른 혐의로 중국인 A(30·여)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조사 결과 A씨는 2년 전부터 조인성의 팬으로 활동해 왔다. 2개월 전 여행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인성의 집에 들어간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20분께 조인성이 송파구 방이동 자택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조인성 집 문을 수차례 두들겨 문이 열리자 집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12,000
    • +0.56%
    • 이더리움
    • 3,181,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424,900
    • +0.14%
    • 리플
    • 707
    • -10.17%
    • 솔라나
    • 185,500
    • -4.73%
    • 에이다
    • 459
    • -2.55%
    • 이오스
    • 624
    • -2.35%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0.91%
    • 체인링크
    • 14,370
    • -2.71%
    • 샌드박스
    • 328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