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준 모친 "아들 박세준, 모자라서 여자들이 다 갔다" 폭소

입력 2015-09-30 07:49 수정 2015-09-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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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불타는 청춘' 박세준의 어머니가 박세준의 과거 여자친구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불타는 청춘-고향에 가다'(이하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박세준의 고향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세준의 어머니는 "박세준이 집에 여자를 데려온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데려온 여자들이 다 착했다. 그리고..."라며 "이건 얘기를 하면 안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이 "그런데 왜 인연이 되지 않았냐"고 물었고, 박세준 어머니는 "그래도 얘가 땅은 꽤 있다"며 아들을 자랑했다.

그러나 이내 "그래도 우리 아들이 부족하니까 여자가 다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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