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수근, 강호동과 불화? '일촉즉발'

입력 2015-09-2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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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수근 강호동

▲'신서유기' 이수근 강호동 일촉즉발(사진=온라인커뮤니티)
▲'신서유기' 이수근 강호동 일촉즉발(사진=온라인커뮤니티)

'신서유기' 이수근과 강호동의 일촉즉발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강호동과 이수근, 설마 싸우나?"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고 서 있다. 강호동은 심각한 표정으로 이수근을 쳐다보고 있다. 이수근과 강호동 옆에는 김병만과 이승기가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다.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의 분위기가 엿보이면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싸우는 것이냐"는 우려를 드러내는 것.

이에 이수근의 소속사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촬영 중 쉬는 시간에 대화를 나누는 모습일 뿐"이라며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주변에 카메라를 든 스태프들이 모두 있는데 어떻게 대놓고 싸우나. 황당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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