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난방비 부담, 원터치 방한텐트로 줄이자

입력 2015-09-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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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방식의 ‘알뜨리 난방텐트’, 5도 가량의 보온 효과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일찍부터 월동준비에 나서는 이들이 많다. 기본적인 난방제품과 방한용 의류나 커튼, 침구 등을 한 시즌 먼저 구입해 가격 부담을 줄이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에도 겨울철 난방비 만큼은 줄이기가 쉽지 않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비싼 난방비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디인더스트리가 선보인 원터치 방식의 실내용 난방텐트 ‘알뜨리 난방텐트’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내에 설치해 외풍 차단은 물론 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텐트 내부 온도는 외부보다 5도 가량 높게 유지되고, 내부에 전기장판을 깔아주면 보온 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보온텐트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는 셈이다.

무독성 친환경 소재인 TPU를 사용해 안전한 것은 물론 앞뒤 출입구를 만들어 이용의 편리성도 높였다. 친환경 우레탄 재질의 투명창으로 텐트 내부에서도 TV시청이 가능하다.

원터치 방식으로 설치까지 5초면 충분한 것도 장점이다. 설치 및 정리가 간단하기 때문에 장소 이동도 쉬우며, 어른의 도움 없이 아이들끼리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청소시나 거실에 잠시 보관할 경우에는 반으로 간편하게 접어 벽면에 세워두면 된다.

이밖에 야광 지퍼가 있어 밤에도 손쉽게 개폐가 가능하며 텐트 내 소지품 주머니 설계로 간단한 소지품 보관도 용이하다. 또한 방한텐트 전면의 고급 특수 인쇄는 실내 분위기를 한층 더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기능도 갖췄다. 가족의 인원수나 사용 용도에 따라 유아용, 싱글용, 더블용, 패밀리용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원터치텐트인 알뜨리 난방텐트의 또 다른 장점은 어린 자녀들에게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어린 아이가 있는 경우 침실이나 놀이방 등의 개념이 모호해지고, 온 가족이 함께 취침하는 등 아이만의 공간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도 독립적인 공간은 꼭 필요한데, 알뜨리 난방텐트가 손쉽게 아이들만의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다.

이와 관련 알뜨리 난방텐트의 제조사인 ㈜아이디인더스트리 측은 “저비용으로 난방비 절감 효과는 물론 자녀에게 독립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 다양한 설계로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는 점 등 장점이 많아 월동준비를 하려는 분들께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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