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중장비업체인 미국 캐터필러가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밝히면서 글로벌 산업계에 경고음이 켜졌습니다. 캐터필러는 24일(현지시간) 중국에서 브라질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산업 수요가 줄어들 것임을 경고하면서 올해 매출 전망을 480억 달러(약 57조원)로 종전보다 10억 달러 하향 조정했다고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회사는 내년 매출도 올해보다 약 5%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세계 최대 중장비업체인 미국 캐터필러가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밝히면서 글로벌 산업계에 경고음이 켜졌습니다. 캐터필러는 24일(현지시간) 중국에서 브라질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산업 수요가 줄어들 것임을 경고하면서 올해 매출 전망을 480억 달러(약 57조원)로 종전보다 10억 달러 하향 조정했다고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회사는 내년 매출도 올해보다 약 5%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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