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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황정음)은 지성준(박서준)에게 모욕을 당하고 술에 만취했다. 속상한 김혜진은 회사 앞 포차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김혜진은 "어라. 내 술 누가 다 먹었어?"라며 혼자 술을 비웠고, 뒤이어 김신혁이 동참하자 상태가 더 심각해졌다. 김혜진은 "누구야? 누가 자꾸 내 술 먹어?"라며 허공에 호통을 치는가하면 길바닥에 쓰러졌고 이내 홀로 길을 가는가 싶더니 멈춰 서서 "밀지 마라"고 억지를 썼다. 급기야 김혜진은 지성준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김혜진이다"고 큰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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