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문] 빈터콘 CEO, 배출가스 조작 사태 책임지고 사퇴

입력 2015-09-24 07:36 수정 2015-09-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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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P/뉴시스
▲사진출처=AP/뉴시스
폭스바겐의 마틴 빈터콘<사진>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사퇴했다. 올해 68세인 빈터콘 CEO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폭스바겐은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면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의 사퇴설은 폭스바겐 디젤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눈속임 사태가 벌어진 직후부터 일찌감치 나돌기 시작했다. 창사 이래 최대 위기의 책임을 지고 그가 물러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차원에서였다.

폭스바겐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후임을 임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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