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주 첫날 장내시장은 지난주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장외시장은 현대삼호중공업이 강세를 보였다.
조선업체의 수주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9500원으로 2.59% 상승하였다.
생보사 종목 중 미래에셋생명이 1만7850원으로 0.56% 상승한 반면, 교보생명(18만5000원), 삼성생명(54만7500원), 동양생명보험(9050원), 금호생명(9650원)은 보합세를 보였다.
삼성네트웍스(-1.87%)는 5250원으로 지지선을 견디지 못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통신기술은 1.63% 상승한 1만8750원을 기록했으며, 설비엔지니어링 솔루션 사업에 진출하는 엘지씨엔에스는 0.76% 하락하여 3만2650원에 마감하였다.
휠라코리아(2만5650원), SK인천정유(1만1750원)는 가격변화가 없었다.
기업공개(IPO)종목에서는 심사청구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넥스트칩(+0.32%) 1만5450원, 디지텍시스템스(+0.79%) 1만9100원, 메모리앤테스팅(+6.67%) 5600원, 바이오톡스텍(+1.57%) 6450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심사청구 기업인 인포피아(2만3300원)도 0.22% 상승하여 반등에 성공하였다.
반면, 리스템(6250원)과 컴투스(6850원)는 각각 1.57%, 0.72% 하락하였다.
승인종목인 올품(-0.87%)과 풍강(-0.72%)이 각각 2850원, 6850원을 기록하여 하락세를 보였다.
4월 공모 준비를 하고 있는 상신이디피(8050원), 에프알텍(5050원), 이엠텍(6250원)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