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3타수 무안타 1볼넷 …소프트뱅크, 닛폰햄에 3-4 역전패

입력 2015-09-22 1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대호. (연합뉴스)
▲이대호. (연합뉴스)

이대호(33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22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돔에서 계속된 2015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2에서 0.291로 조금 하락했다.

1-0으로 앞선 1회초 1사 2ㆍ3루 첫 타석에 오른 이대호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2회초 2사 만루에서는 3루 땅볼로 돌아섰다. 5회초에는 1루 뜬공으로 아웃됐고, 8회초 볼넷으로 이날 경기 첫 출루를 기록했다.

소프트뱅크는 3-2로 리드하다 9회말 마무리 투수로 나선 데니스 사파테가 홈런을 허용해 3-4로 역전패했다.

한편, 오승환(33ㆍ한신 타이거스)은 이날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한신은 도쿄돔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0-3으로 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90,000
    • -1.05%
    • 이더리움
    • 4,246,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462,800
    • +1.11%
    • 리플
    • 608
    • +1.67%
    • 솔라나
    • 190,400
    • +5.78%
    • 에이다
    • 499
    • +0.81%
    • 이오스
    • 691
    • +1.77%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2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0.7%
    • 체인링크
    • 17,590
    • +2.27%
    • 샌드박스
    • 402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