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모바일 스타 콘텐츠와 함께라면 ‘지루하지 않아요~’

입력 2015-09-22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멜론 아지톡, 멜론 쇼윙(사진제공=멜론 )
▲멜론 아지톡, 멜론 쇼윙(사진제공=멜론 )

민족 대 명절 추석을 앞둔 가운데 지루한 귀성길에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실시간 서비스 스타콘텐츠들이 주목받고 있다.

평소 팬과 친밀하게 대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수 아이유는 최근 멜론의 모바일 팬 커뮤니티 앱 ‘아지톡(AZTalk)’을 통해 근황을 담은 셀카를 올렸다. 또한 신곡 ‘신속히’로 컴백한 힙합그룹 몬스타엑스도 아지톡을 통해 쇼케이스 준비현장 등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아지톡은 아티스트와 팬간 소통과 팬 제작 콘텐츠 공유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총 6500명의 아티스트 채널이 생성되어 있다.

또한 아지톡에서 스타는 팬이 작성한 팬레터와 스타에게 원하는 바를 표시한 ‘위시’를 통해 팬들이 본인에게 원하는 솔직한 마음을 직접 청취할 수 있으며 아지톡에 마련된 자신의 채널에 언제든지 영상, 사진, 메시지를 올려 대화할 수 있다.

아이유와 몬스타엑스 뿐만 아니라 씨엔블루, 빅스 등도 아지톡을 이용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이밖에도 네이버의 스타 개인방송 앱 ‘브이(V)’를 통해 스타들의 콘서트와 공연 등 큰 이벤트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페셜 라이브’와 요리, 뷰티, 고민상담 등의 자유주제로 이뤄지는 ‘앱 라이브’, 스타의 진짜 일상을 보여주는 ‘스폿 라이브’ 등 스타의 소탈한 일상을 볼 수 있으며,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부족한 팬들을 위해 노래 녹음은 물론 동영상 녹화 기능까지 갖춘 신개념 노래방 앱 ‘멜론쇼윙’도 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부문 이제욱 부문장은 “최근 스타와 밀접하게 소통하고 팬심(Fan心)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플랫폼이 인기”라며 “특히 해당 모바일 앱은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희소성있는 스타 콘텐츠를 감상, 직접 제작할 수 있어 긴 연휴에 무료함을 달래기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한편, 멜론은 이번 추석을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단 3일간 구글플레이에서 멜론쇼윙 앱을 다운받아 ‘#추석’이 들어간 제목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노래, 영상을 올린 사람 중 5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패밀리사이즈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51,000
    • +2.39%
    • 이더리움
    • 4,291,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469,200
    • +6.3%
    • 리플
    • 618
    • +4.57%
    • 솔라나
    • 199,000
    • +7.68%
    • 에이다
    • 507
    • +3.47%
    • 이오스
    • 708
    • +7.11%
    • 트론
    • 184
    • +2.79%
    • 스텔라루멘
    • 125
    • +7.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00
    • +5.21%
    • 체인링크
    • 17,850
    • +6%
    • 샌드박스
    • 415
    • +1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