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스포티지, 하루 500대 판매… 2주만에 7000대 돌파

입력 2015-09-22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자동차의 4세대 신형 스포티지(사진제공= 기아차)
▲기아자동차의 4세대 신형 스포티지(사진제공= 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신형 스포티지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창식 기아차 부사장은 22일 W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회에서 “지난주 출시한 신형 스포티지가 기아차의 또 다른 성장 엔진이 되고 있다”면서 “영업일수 14일 만에 누계 계약 7000대를 돌파해 준중형 SUV 1위 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신형 스포티지는 수입 경쟁 차종보다 압도적인 면을 과시했다.

스포티지 동호회 및 파워블로거 182명을 대상으로 신형 스포티지와 수입차를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니 스포티지의 편의 사항이 더 좋다고 선택한 답변이 91%에 달했다. 답변 결과 고급감은 84%, 디자인은 81% 수준으로 스포티지를 선택했다.

신형 스포티지 구매 계층은 30~40대가 전체의 41%를 차지했다.

트림의 경우 노블레스가 전체의 38%로 가장 많았고 프레스티지(32%), 노블레스 스페셜(22%)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19,000
    • +0%
    • 이더리움
    • 3,281,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0.05%
    • 리플
    • 719
    • +0.14%
    • 솔라나
    • 195,100
    • +0.93%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42
    • -0.31%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4%
    • 체인링크
    • 15,200
    • -0.2%
    • 샌드박스
    • 346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