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준금리 '동결'이 가져올 변화/ 연2.9%부터 주식자금 활용

입력 2015-09-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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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이후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섰다. 지난달 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29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다 '사자'로 돌아선지 4거래일만이다.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동결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사라지지 않았고, 재닛 옐런 Fed 의장이 중국 등 신흥국 경기에 대한 우려를 언급한 점이 악재로 작용한 탓이다. 전문가들은 신흥국 경제 부진을 우려하면서도 외국인 과매도 이후 기존 주도업종인 화학과 화장품, 낙폭과대 업종인 정보기술(IT)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박형중 대신증권 연구원=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한숨을 돌릴수는 있게 됐지만, 미 연준이 목표로 하고 있는 '통화정책 정상화 계획(기준금리·초과지급준비금·역레포 금리 인상, 연준 보유자산 축소)'이 번복되지 않는다면 금리인상과 더불어 유동성 환수는 곧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통화정책 정상화는 신흥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더욱 경계된다. 실물경기 부진과 디플레이션,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 등과 같은 위험 요인들이 더욱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풍부한 유동성과 저금리로 인해 무시돼 왔거나 감춰져 있던 신흥국 경제의 문제점들이 드러날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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