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中서 ‘밤하늘의 별’ 로드쇼

입력 2015-09-20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는 20일 중국 광저우의 탠허청(天河城) 백화점에서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올레드 TV 전시관을 꾸몄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20일 중국 광저우의 탠허청(天河城) 백화점에서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올레드 TV 전시관을 꾸몄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중국 주요 도시에서 OLED TV로 ‘밤하늘의 별’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0일 광저우의 탠허청 백화점에서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OLED TV 전시관을 꾸몄다고 밝혔다.

앞서 베이징의 아이친하이 백화점과 상하이의 신톈디난리 쇼핑몰에서도 ‘밤하늘의 별’을 선보였다. 3개 도시에서 모두 15만여 명의 고객이 LG OLED TV 전시관에서 OLED를 직접 체험했다.

LG전자는 어두운 밤하늘에 떠있는 반짝이는 별을 OLED TV로 보여주면서 관람객들이 완벽한 블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은 OLED TV의 장점인 완벽한 시야각과 초슬림 디자인에 대해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OLED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기존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고,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색의 변화가 거의 없다. OLED TV는 현존하는 TV 가운데 가장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41,000
    • +0.71%
    • 이더리움
    • 3,286,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1%
    • 리플
    • 720
    • +0.84%
    • 솔라나
    • 195,700
    • +1.72%
    • 에이다
    • 476
    • +0.63%
    • 이오스
    • 642
    • +0.6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1.38%
    • 체인링크
    • 15,130
    • -0.79%
    • 샌드박스
    • 346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