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황 개선에 대우증권 신영증권 등 채용 '러시'

입력 2015-09-18 1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영증권 채용

( 사진=뉴시스)
( 사진=뉴시스)

국내 주요 증권사가 증시 업황개선에 힘입어 본격적인 채용에 나섰다. 대규모 구조저정에 돌입했던 지난해와 상반된 입장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대우증권 및 한국투자증권, 신영증권 등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대우증권은 오는 23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모집부문은 프라이빗뱅커(PB)·본사영업·리서치·정보기술(IT)이다. 대졸신입 60명과 업무직신입 40명을 합쳐 총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도 이날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채용인원은 2014년 60명보다 많은 100여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집분야는 지점영업·본사영업·리서치·IT·리스크 관리·재무·기획(동남아해외사업관리)이다.

신영증권 역시 이날 창구업무직을 포함 하반기 신입공채를 통해 50명 얀팎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년 만에 공채를 재개한 신한금융투자는 이미 75명을 뽑았다. 합격자는 오는 12월부터 신입사원 교육을 받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최강야구' 유태웅, 롯데 자이언츠 간다…"육성선수로 입단"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사흘 만에 또…북한,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12: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12,000
    • +1.75%
    • 이더리움
    • 3,346,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441,100
    • +1.19%
    • 리플
    • 724
    • +0.98%
    • 솔라나
    • 200,600
    • +3.62%
    • 에이다
    • 489
    • +3.38%
    • 이오스
    • 646
    • +1.41%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2.35%
    • 체인링크
    • 15,510
    • +1.77%
    • 샌드박스
    • 350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