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재밌지? 내일은 더 재밌다”…보고 싶게 만드네!

입력 2015-09-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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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사진=고준희SMS)
▲고준희(사진=고준희SMS)

고준희가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가 첫방송 된 가운데 고준희의 극찬이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16일 드라마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랑 같이 내 옆에서 좋은 꿈만 꿔. 그녀는 예뻤다 재밌지? 내일 더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의자에 몸을 기댄 채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특히 고준희는 도도하고 시크한 민하리와 상반되게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고준희가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예쁘다”, “‘그녀는 예뻤다’, 오늘도 본방사수!”,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미모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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