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SNS, 과거 "루머? 신경 안 쓰려고 하지만..." 솔직

입력 2015-09-15 10:28 수정 2015-09-15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윤은혜 웨이보)
(출처=윤은혜 웨이보)

윤은혜 SNS

윤은혜가 '여신의 패션2'에서 1위한 의상이 표절 의혹을 받은 가운데 과거 윤은혜의 인터뷰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윤은혜는 "드라마처럼 황당한 스캔들이 난다면 어떨 것 같으냐"는 질문에 "연예인으로 산다는 것 자체가 루머도 돌고 여러 가지 상처를 받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윤은혜는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니까 신경 안 쓰려고 하지만 많이 운다"며 "그래도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고 먹을 거로 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은혜는 "그리고 한참 울고 나면 괜찮아지는 것 같다. 무엇보다 신경을 안 쓰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 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을 남겼다.

이같은 윤은혜의 SNS 글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표절 의혹 사태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듯한 태도로 보여져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09: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76,000
    • -4.47%
    • 이더리움
    • 4,393,000
    • -6.23%
    • 비트코인 캐시
    • 467,000
    • -11.8%
    • 리플
    • 614
    • -7.53%
    • 솔라나
    • 182,000
    • -9.59%
    • 에이다
    • 511
    • -11.9%
    • 이오스
    • 704
    • -11.67%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3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00
    • -14.59%
    • 체인링크
    • 17,740
    • -8.08%
    • 샌드박스
    • 396
    • -1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