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재테크] 현대증권, 현대able 알짜 펀드랩

입력 2015-09-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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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식형 펀드 투자… 개별펀드보다 안정적

현대증권은 보다 안정적으로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펀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펀드 투자수단을 제공할 수 있는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을 추천했다.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은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지만, 국내외 주식형 펀드에 분산투자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때문에 개별펀드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현재 국내 주식형 펀드 4개와 유럽, 중국 관련 펀드 각 1개, 총 6개 국내외 펀드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의 두 번째 특징은 현대증권의 추천 펀드군 중에서 국내외 시장 전망과 분석을 통해 유망한 주식형 펀드를 중심으로 현대증권 각 부서별 전문가 그룹의 협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점이다.

먼저 투자컨설팅센터의 국내외 시황 전망 및 분석을 통한 유망지역 선정 후, 상품전략부에서 펀드성과 및 매니저 미팅 등을 통하여 유망펀드를 선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자산운용 소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해 펀드포트폴리오를 랩운용부에서 운용관리하는 구조다.

또한 시장점검 및 자산별 운용상황을 수시 및 정기적으로 점검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투자일임을 통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펀드 투자를 할 수 있다. ‘현대able 알짜 펀드 랩’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2년이며, 수수료는 연 0.2%(분기후취, 편입자산 보수 별도)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주요국 간 부양정책 강도 및 경기회복 온도차에 따라 어느 국가나 섹터에 투자했느냐에 따라 투자성적도 현저히 달라지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모든 상황을 개인이 스스로 분석해 대응할 수도 있겠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펀드로 분산투자하는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은 투자자에게 편리하고 유망한 대안상품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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