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앤트맨’, 주말 70만명 동원…‘베테랑’ 1249만 ‘암살’ 넘을까

입력 2015-09-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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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메인 포스터(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앤트맨' 메인 포스터(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영화 ‘앤트맨’이 주말 박스오피스 70만여 명을 동원하며 흥행 1위를 질주했다.

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은 13일 하루 동안 전국 25만90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7만2018명.

‘앤트맨’은 전과 경력이 있지만 딸을 위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기로 결심한 스콧(폴 러드 분)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 분)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은 이후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앤트맨’은 금요일인 12일에는 12만8181명, 13일에는 30만79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에 ‘앤트맨’은 지난 주말에만 70만여 명의 관객 동원력을 보여줬다.

황정민, 유아인 주연의 ‘베테랑’은 1000만 가입 후에도 식지 않는 흥행력을 과시했다. ‘베테랑’은 13일 14만472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1249만4715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1137만명의 ‘변호인’, 1232만명의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넘은 역대 7위 기록이다. 이에 ‘베테랑’이 동시기 1000만 영화로 등극한 1264만명의 ‘암살’을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함정’, ‘뷰티 인사이드’, ‘암살’, ‘오피스’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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