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감독과 통역없이, 눈으로 교감한다"

입력 2015-09-10 22: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두나가 통역없이 감독과 대화했다고 고백했다.

배두나는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난 통역을 잘 쓰지 않았다. 통역할 때는 감독님이 통역을 통해 디렉팅을 해주고, 내가 듣는 방식이었는데 그 보다는 감독님과 눈으로 교감하기를 바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노력 덕분에 감독님이 빠르게 영어로 말해도 알아들을 수 있었다. 결국 알아서 연기한 적이 많다"고 덧붙였다.

배두나는 '제5회 올레스마트폰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자격으로 '뉴스룸'을 찾았다. 배두나는 손석희와 작품과 연기에 대해 솔직하고 가감없이 대화를 나눴다.

한편, 배두나는 미국드라마 '센스 8'에 출연하면서 글로벌 스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49,000
    • -1.48%
    • 이더리움
    • 4,240,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469,500
    • +2.44%
    • 리플
    • 608
    • -1.14%
    • 솔라나
    • 194,700
    • -1.57%
    • 에이다
    • 519
    • +0.97%
    • 이오스
    • 722
    • -0.82%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59%
    • 체인링크
    • 18,230
    • +0.72%
    • 샌드박스
    • 414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